[CBC뉴스] 부활 출신의 가수 김동명이 모코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6일 모코이엔티는 김동명과의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하며 “조만간 방송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명은 2014년 가수 김태원이 소속된 록그룹 부활의 10대 보컬로 발탁돼 5년간 활동했다. 당시 미성과 진성을 오가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년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모코이엔티로 둥지를 옮긴 이후에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며 장르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현재 오디션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김동명이 트로트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고 가수로서 대중과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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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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