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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스프링’ 도래하나…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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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스프링’ 도래하나…두나무 이석우 대표의 ‘인사이트’
  • 권오성 기자
  • 승인 2022.10.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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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취재]
이석우 대표 “내년 행사에는 따뜻한 봄이기를”
아끼지 않는 사회공헌으로 코인계 인식 개선 앞장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UDC2022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UDC2022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블록체인 산업에도 분명히 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UDC 행사에서 뵐 때는 따뜻한 봄이기를 기원합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지난 ‘UDC(Upbit Developer Conference)2022’ 폐막식에서 한 말이다.

올해로 5돌을 맞은 UDC는 지난 2018년 두나무가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컨퍼런스이다.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함께 다양한 세션 및 프로그램 구성돼 있다. UDC는 개발자 뿐만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일종의 블록체인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계는 그야말로 ‘겨울’을 지내는 중이다. 오죽하면 ‘크립토 윈터’라는 신조어가 나왔을 정도다. 계절의 특성상 봄은 돌아오지만, 코인 겨울은 쉽사리 끝나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이은 금리인상 등 복합적인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점에 UDC2022가 개최됐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행사가 열렸던 부산은 대한민국 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서울을 중심으로 본다면 다소 따뜻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봄이 온다면 국내에서는 내륙 도시와 비교해 더 빨리 알 수 있다는 시그널을 주기도 한다.  

이번 UDC의 주제는 ‘Imagine your Blockchain Life(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였다. 일상에 블록체인이 밀접하게 다가오고 있다고 내다본 점이 주목할 만하다. 두나무가 제시한 비전대로 많은 부분들이 일상의 많은 것들이 블록체인과 연결되고 있다.

비록 '크립토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그보다는 블록체인 본연의 기술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봄은 온다는 취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결국에는 코인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는 것이 핵심 사안이 될 전망이다. 

즉, 블록체인 산업이 점점 현실과 ‘합일’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코인 생태계에도 봄이 찾아올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이는 두나무를 이끌고 있는 이석우 대표의 인사이트가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UDC는 어느덧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로 자리매김했고, 두나무는 매년 블록체인 업계에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향후 코인 업계의 향방은 기술발전과 궤를 같이한다고 봐도 무리한 해석이 아니다. 즉, 궁극적으로 살펴보면 두나무에서 올해 제시한 삶과 블록체인의 ‘불가분성’이야말로 겨울을 넘길 수 있는 키가 될 전망이다.

두나무, 아끼지 않는 사회공헌 인식 개선에 큰 몫

코인 업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 기업 두나무의 사회공헌도 인식 개선에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두나무 경영진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심 경영마인드가 한 몫하고 있다. 사회공헌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가능과 연속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산업과의 연관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하다.

두나무는 지난 9월 16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정책 연구, 학술활동 지원을 위해 15억 원을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기부약정식에 참석한 이석우 대표는 “고려대와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강화하고 디지털자산 투자 환경 개선 및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순히 큰 기업의 역할로서의 기부가 아닌 생태계 확장에 대한 의지와 비전이 엿보이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코인시장에는 향후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엄동설한’이 펼쳐져 있다. 그러나 매해 UDC를 통해 전하는 비전처럼 두나무는 앞으로도 생태계가 함께 고민할 과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명대사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은 혹독한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는 계절의 섭리를 알리는 말같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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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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