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0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37회에서는 배우 류진이 출연해 핫플레이스를 방문한다.
MZ세대 눈길을 사로잡은 인테리어와 미친 비주얼을 자랑하는 SNS 핫플.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어 마치 외국에 있는 듯한 느낌과 맛, 비주얼, 식감 삼박자가 조화로운 음식들로 오픈 전부터 긴 줄을 자랑한다.
와플과 통베이컨의 단짠 조합으로 환상의 맛이 느껴지는 브리오슈 와플, 아보카도와 치폴레로 이색적인 맛을 볼 수 있는 김치볶음밥, 은은하게 계속되는 매콤함으로 입맛 돋우는 레몬 앤초비 오일파스타 등 신선한 재료들의 색다른 콜라보로 웨이팅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다. 맛 뿐만 아니라 분위기로 인생샷 건진다는 이 집의 인기비결을 공개한다.
핫한 동네에서 맛과 멋을 동시에 갖춘 힙한 줄식당이 있다. 푸짐한 양에 먼저 놀라고 한입 먹으면 다음에 또 언제 올까 정하게 된다는 오늘의 줄식당. 이곳 스타일의 닭볶음탕은 압력솥에 나와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적당히 얼큰한 국물에 밥 한 그릇 뚝딱은 기본으로 가능하다.
거기에 두툼한 돼지고기에 묵은지의 맛이 환상적인 줄식당표 통삼겹 김치찜은 역대급 감칠맛을 자랑한다. 또 소고기타다끼와 청어알두부쌈은 손님들 무한 먹부림을 부르는 별미다. 음식에 진심이라면 무조건 먹지순례 가야 한다는 이 집의 매력을 파헤친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