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이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원이 영탁을 역전하며 대이변을 연출해낸 것이다.
19일 오전 9시 기준 남자가수상 부문 부동의 1위는 박창근(56988득표, 29.3%)이다. 박창근은 이달 가장 뜨거운 후보로서 어워즈 전체 부문에서도 최강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2위는 장민호(42682득표, 21.9%)이다.
정동원(41123득표, 21.1%)이 3위까지 올라온 것은 괄목할 만하다. 정동원은 지난달 디펜딩 챔피언인 영탁(40841득표, 21.0%)을 누르고 역전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장민호 정동원 영탁은 나란히 4만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손태진(5626득표, 2.9%), 이승윤(4326득표, 2.2%), 김기태(965득표, 0.5%), 임영웅(837득표, 0.4%), 김호중(799득표, 0.4%), BTS지민(277득표, 0.1%)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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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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