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탄소년단(이하 BTS)이 6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글로벌 팬덤에 힘입어 최고그룹상 최상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의 순수한 한표 한표를 통해 진행되는 네티즌 어워즈는 현재 팬과 스타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TS는 12일 오전 9시 37분 344득표로 최고그룹상 4위에 올라 있다. 득표율은 1.3%이다.
그간 꾸준함의 대명사로 이 부문 중상위권을 꾸준히 지켜왔던 BTS의 다음 목표는 선두권 도약이 될 것 같다.
특히 상반기 결선이 진행중인 가운데, BTS의 팬심이 결집한다면 투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모든 것은 팬들의 '투표심'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최고그룹상 1위부터 3위까지는 포레스텔라(16076득표, 62.3%) 잔나비(7783득표, 30.2%) 라포엠(1390득표, 5.4%)이 지키고 있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윤도현밴드(71득표, 0.3%) 아이브(49득표, 0.2%) 블랙핑크(36득표, 0.1%) 뉴진스(22득표, 0.1%) (여자)아이들(21득표, 0.1%) 피프티 피프티(19득표, 0.1%)가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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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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