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포레스텔라 강형호와 BTS 지민을 향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형호는 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7679득표로 네오스타상 2위에 올라 있고, BTS 지민은 124득표로 남자가수상 10위에 랭크돼있다.
두 스타는 소속 스룹이 최고그룹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점도 유사하다. 뿐만 아니라 강형호의 앨범 ‘BE FREE’와 지민의 앨범 ‘FACE’도 네티즌 어워즈 음반대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강형호는 투표열기로 인해 뜨겁지만, 지민은 아직 시동이 걸리지 않은 듯한 형국이다. 그럼에도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민도 언제든 상승 저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부문을 떠나 두 스타가 이달 네티즌 어워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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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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