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가 총 투표수 200만표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총 투표수 100만을 돌파한 뒤 약 1개월 만의 대기록이다. 6일 오전 12시 56분 기준 총 투표수는 200만3517표이다.

네티즌 어워즈는 정동원 박창근 영탁 장민호 임영웅 김호중 송가인 양지은 박지현 손태진 조용필 포레스텔라 강형호 등의 스타들과 그들의 팬들이 만들어내는 폭발적인 시너지로 인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팬들이 만들어낸 성숙하고 클린한 댓글 문화는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팬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를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남기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어워즈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것이 최종 지향점"이라며 "앞으로도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 어워즈는 개막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이달부터 합류한 셀럽대상과 방송대상은 네티즌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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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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