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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주목해야할 경쟁중 하나는 박창근과 영탁, 손태진의 3위권 승부이다.
9일 오전 9시 27분 기준 3위가 가시권에 들어온 스타는 박창근(6532득표, 9.8%) 영탁(5371득표, 8.1%) 손태진(4303득표, 6.5%)이다. 박창근 영탁 손태진의 3파전은 남자가수상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현재 최상위권에는 정동원(35675득표, 53.6%)과 장민호(9193득표, 13.8%)가 질주하고 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임영웅(2066득표, 3.1%) 안성훈(1979득표, 3.0%) 이승윤(944득표, 1.4%) 김호중(332득표, 0.5%) BTS 지민(160득표, 0.2%)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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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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