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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박지현과 강형호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1분 기준 박지현(24280득표, 31.8%)과 강형호(24178득표, 31.7%)가 네오스타상 1위를 두고 다투고 있다. 용호상박이라는 말 이외에는 설명이 불가할 정도로 엎치락 뒤치락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현이 1위 자리에 치고 올라오면 다시 강형호가 따라붙고, 강형호가 1위를 차지하면 박지현 득표 열기가 뜨거워지는 형국이다.
한편 네오스타상 3위부터 10위까지는 황영웅(11763득표, 15.4%) 이솔로몬(5655득표, 7.4%) 에녹(3495득표, 4.6%) 박서진(2106득표, 2.8%) 남승민(2095득표, 2.7%) 김다현(1419득표, 1.9%) 김기태(700득표, 0.9%) 전유진(542득표, 0.7%)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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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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