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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는 여러 스타들 가운데 최근 박서진과 남승민의 살얼음 승부가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10시 7분 기준 네오스타상 6위 박서진(2339득표, 2.8%)과 7위 남승민(2172득표, 2.6%)은 그야말로 막상막하라는 단어 외에는 설명이 불가할 듯하다.
팬들은 순수 한표 한표를 투표하며 두 스타를 향한 팬심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까지 앞서고 있던 남승민을 박서진이 꺾고 올라선 것은 네오스타상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네오스타상 1위부터 5위까지는 박지현(27469득표, 32.3%) 강형호(27328득표, 32.1%) 황영웅(13065득표, 15.4%) 이솔로몬(6044득표, 7.1%) 에녹(3773득표, 4.4%)이다.
박서진과 남승민의 뒤를 이어 8위부터 10위까지는 김다현(1508득표, 1.8%) 김기태(743득표, 0.9%) 전유진(575득표, 0.7%)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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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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