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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넷그랑프리가 팬심 집결의 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넷그랑프리는 네티즌 어워즈를 대표하는 왕중왕전이다.
13일 오전 9시 36분 기준 넷그랑프리 선두는 정동원(45753득표, 39.7%)이 질주하고 있다. 지난달 전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정동원은 이달에도 결승선과 가장 가깝다고 할 수 있다.
2위는 박지현(15527득표, 13.5%) 3위는 포레스텔라(15173득표, 13.2%) 4위는 송가인(9314득표, 8.1%)이다.
한편 5위부터 14위까지는 박창근(8879득표, 7.7%) 잔나비(7879득표, 6.8%) 영탁(4998득표, 4.3%) 조용필(2757득표, 2.4%) 손예진(2056득표, 1.8%) 이민호(1780득표, 1.5%) 현빈(859득표, 0.7%) 김연아(61득표, 0.1%) 손흥민(42득표, 0%) 임재범(32득표, 0%)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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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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