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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정동원의 활약은 경이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동원은 14일 오전 9시 22분 기준 55994표를 득표하며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할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5만 클럽은 이미 가뿐히 통과했다.
정동원의 독주는 지난달부터 이어져왔다. 지난달에도 약 15만표에 달하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현재 남자가수상 2위는 장민호(13799득표, 13.2%)가 차지하고 있다. 3위는 박창근(9883득표, 9.5%)이다.
한편 4위부터 10위까지는 영탁(8295득표, 8.0%) 손태진(7175득표, 6.9%) 안성훈(4341득표, 4.2%) 임영웅(2824득표, 2.7%) 이승윤(1276득표, 1.2%) 김호중(490득표, 0.5%) BTS 지민(255득표, 0.2%)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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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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