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단박에 - CBC뉴스 | CBCNEWS]](/news/photo/202306/441367_248896_488.jpg)
[CBC뉴스] 삼성전자가 8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2023 중국 테크 세미나'를 열고 2023년 TV와 생활가전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최근 밝혀 화제다.
2012년부터 전세계 주요 지역 테크·라이프스타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테크 세미나'를 열고 TV 핵심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왔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비스포크(BESPOKE) 생활가전 기술도 함께 선보였다.
팬데믹 이후 올해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된 중국 테크 세미나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삼성전자는 2023년형 Neo QLED 8K, 98형 QLED, OLED의 업그레이드된 화질 등 TV 신기술을 소개했다.
또,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의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독자 기술을 소개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중국 테크 세미나에 앞서 지난 2월 독일, 4월 호주에서 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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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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