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트바로티 김호중이 TV조선 명곡제작소에서 조영남과 만나는 장면이 눈길을 끈 바 있다.
트바로티 호중의 롤모델로 알려진 세번째 손님 조영남과의 만남에서 파격호칭의 요구를 받은 것이다. 김호중은 대선배 조영남을 보자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조영남은 김호중에게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말했다.
아울러 형님이라는 말도 하지말고 님자를 뺀 형이라고 부르라고 요청했다.
김호중은 조영남의 노래를 부르면서 따라 배웠다고 전했다.
픽업하는 차량에서 약간 당황한 김호중은 이네 어색함을 지우고 조영남이 원하는 대로 호칭을 불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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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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