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경제 회복과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재계는 기대와 긴장감이 교차하는 분위기다. 이 대통령은 경제 성장 중시 행보를 이어가며 재계와의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 재추진 등 주요 공약에 대해서는 주목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반기업 정서에 대한 우려와 함께 AI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성장 기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주요 재계 인사들과 소통하며 기업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의 만남에서는 대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고,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삼성전자 경영진과 자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3월 20일 "기업이 잘 돼야 나라가 잘되고, 삼성이 잘 살아야 삼성에 투자한 사람들도 잘 산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도 여러 차례 만나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기업 사업장을 방문하며 경제 성장을 위한 전략 산업 분야 지원을 제안해왔다.
이번 대선에서 이 대통령은 'AI 3강 도약'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AI 등 신산업 육성을 장기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삼성, LG 등 주요 대기업은 AI 산업 성장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도 불합리한 규제를 철폐하고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강조해왔으며,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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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