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하 기자] 유어프렌즈가 외국인 근로자 대상 독감백신접종 사업을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포천(일심재단 우리병원) 및 광주(광주제일내과의원) 지역에서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어프렌즈 측은 현재까지 25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독감백신을 접종했으며, 해당 사업은 한국수출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어프렌즈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우리나라 산업 인력의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불규칙한 근로조건으로 의료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고, 외국인에겐 풍토병과 같은 독감에 취약한 상태에 있다.”며 “이들이 선제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감염성 질병인 독감으로부터 보호받아 건강을 누리고 질 좋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이들에게 독감을 예방하게 함으로써 함께 이웃으로 살아가는 내국인들에게도 감염의 요인을 줄이고자 마련했다. 불규칙한 근로조건을 보완하고자 여러 주에 걸친 토요일을 사용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기간을 최대 7주로 계획했다.”며 “건강 검진을 마친 대상자에게는 추가로 마스크를 제공해 스스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어프렌즈는 오는 11월 29일 토요일에는 광주지역(광주제일내과의원)에서 마지막으로 신청받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선착순으로 남은 독감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2026년 하반기에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독감백신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