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025년 12월 18일 기준, 한국금거래소의 귀금속 시세를 살펴보면 순금(24K, 3.75g)의 가격은 살 때 902,000원, 팔 때 762,000원으로 나타났다. 살 때는 전일 대비 1,000원(0.11%) 상승했으며, 판매가는 변동이 없었다.
18K 금(3.75g)은 팔 때 역시 560,100원으로 동일했으며, 변동은 없었다.
14K 금(3.75g)은 팔 때 434,400원으로, 변동 없이 유지되었다.
백금(Platinum, 3.75g)은 살 때 398,000원, 팔 때 323,000원으로, 각각 10,000원(2.51%) 및 4,000원(1.24%) 상승했다.
은(Silver, 3.75g)의 시세는 살 때 14,750원, 팔 때 11,020원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190원(1.29%) 및 150원(1.36%) 상승했다.

한편 전일(17일 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오라클의 AI 데이터센터 투자유치 난항 등 영향으로 하락마감했다. 특히 AI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 금으로 꼽히는 비트코인은 18일 오전 현재 86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금시세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025년 한 해를 마감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의 시선이 다시금 안전자산의 대명사인 '금'으로 집중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환과 급변하는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금은 단순한 원자재를 넘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핵심 축으로 재평가받는 모습이다.
특히 다가오는 2026년은 미국의 점진적인 금리 인하 기조와 금이 가진 전통적인 내재 가치가 맞물리며 금 가격이 새로운 역사적 고점을 탐색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금은 보유 시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 자산이므로 금리 하락은 금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을 낮춰 가격 상승을 유도하는 직접적인 동인이 된다. 비록 인하 속도는 느릴지라도 금리 하단이 낮아진다는 방향성 자체가 금 시장에는 강력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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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