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타워·몰이 2026 인터내셔널 프로퍼티 어워즈(IPA)에서 친환경 상업용 부동산 개발 부문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IPA는 1993년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부동산 시상식으로, 건축과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국가별 최고상과 대륙별 수상작을 거쳐 세계 최고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롯데월드타워·몰은 지난해 5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친환경 상업용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로 뽑혀 이번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심사에 참가했다. 이번 심사에는 홍콩 리가든에잇과 이집트 카이로의 글래어 등 세계적 프로젝트들이 후보로 올랐다.
이 단지는 수열, 지열, 태양열, 연료전지 등 여러 친환경 설비를 도입해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4년 기준으로 단지 전체 에너지 사용량의 20%를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있으며, 화석연료 대비 연간 약 36%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전체 면적의 약 30%가 개방형 녹지 공간으로 조성되어 도심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롯데월드타워·몰 친환경 설비의 지속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 회사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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