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이 협약은 서울 내 개인사업자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하나은행은 총 137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자금을 제공하며,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사업장에서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설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이다. 대출 한도는 사업자별 최대 1억원으로 책정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규 발급하는 보증서에 보증비율 100% 우대를 적용해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장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Npay 커넥트 단말기 설치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보증신청은 2월 13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애플리케이션 또는 지점에서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를 가맹점 결제계좌로 등록하고, 해당 계좌로 결제 대금이 입금되면 3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든든한 금융 파트너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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