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330회에서는 김풍과 윤남노가 출연해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활기찬 진행을 펼쳤다. 두 사람은 과거 예능 '냉부해'에서의 대결 구도와 서로에 대한 솔직한 평가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풍은 요리 자격증이 없으며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만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윤남노는 김풍과의 연속된 대결에서 패배하며 느낀 부담감을 털어놓으며, 다섯 번째 대결 때는 "악마랑 싸우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김풍은 이에 대해 "잃을 게 없는 사람한테는 못 이긴다"며 비장의 필살기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퀴즈 코너에서는 프랑스 바게트 품질 인증 기준, 덴마크 레스토랑 알케미스트의 요리 색상 결정 기준, 1963년 대한민국 최초 라면 모습 등이 질문으로 출제되었고, 출연자들은 퀴즈와 토크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남노는 14살 때 냉면집을 운영하며 요리를 시작한 사연을 이야기했다. 어머니가 암 판정을 받고 생계를 위해 3개월간 가게를 맡았으며, 암 보험금으로 요리학원에 등록하고 대회 장학금으로 학업을 마친 과정을 밝혔다. 또한 취사병 복무 당시 육군본부에 탄원서를 제출해 레바논 동명부대 파병을 자원해 현지에서 수백 인분 식사를 준비했던 경험을 전했다.
김풍은 웹툰 작가 시절 파격적인 펑크족 헤어스타일 사진을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고, 트위터에 올린 요리 사진 덕분에 방송에 데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냉부' 섭외가 왔을 때 전문 셰프들과의 대결 부담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장항준 감독에게 상담했을 때 "무조건 5만 원 더 달라고 하라더라"고 회상했다.
윤남노는 최근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6억 원을 대출받았고, 자금 부족 시기에는 지인들의 식당을 다니며 '동냥밥 투어'를 했다고 말했다. 김풍은 과거 홍대에서 카페를 운영했으나 1년 반 만에 문을 닫았던 경험을 언급했고, 주우재가 해당 카페에서 커피보다 괴식을 팔고 손님보다 원숭이 모양 조명이 더 많았다고 폭로했다.
방송 말미에는 윤남노가 직접 라면을 끓이는 장면이 나왔다. 그는 "마운자로에 300만 원을 썼는데 10개월 동안 1kg 빠졌다"고 전했고, 김풍은 "너 사기당한 것 아니냐"며 농담을 주고받았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전 세계 팬덤의 결집, cbcglobe.com ▶
★ 돈돈돈, 남몰래 혼자 보는 – 돈 되는 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