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1. 확 바뀐 '비상장 주식'
비상장 주식이 뜨고 있습니다. 제로금리의 은행 예금을 비롯해 각종 규제가 더해지는 부동산 투자, 알짜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 주식까지 기존 재테크 방식에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상장 주식은 새로운 투자처이자 ‘미래 유니콘’을 발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 비상장 주식은 코스피나 코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들의 주식을 말합니다. 비상장 기업들은 자기 자본금이나 매출 규모 등 성장 심사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지만,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 스타트업이 많아서 기업 성장 초기에 투자해 성장과 함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재테크 방법입니다.
3. 지금은 모바일로도 쉽고 안전하게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비상장 주식 거래 지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허위 매물 때문에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종목 분석부터 매물 등록과 거래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4.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관련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보 비대칭에 시장 확대가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 활성화에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니콘 기업’의 발굴이 한층 많아질 것이란 기대입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