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쑈] “누가 달았는지 모를 악성 댓글은 그만, 이제부터는 얼굴이 보이고 목소리가 들리는 댓영상으로 만드는 리플쑈”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플쑈 민세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른바 ‘미덕’이 된지도 1년이 다돼가고 있습니다. 각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써야한다는 목소리가 여전히 큰데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가장 획기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내는 나만의 비대면이 있으신가요? 영상으로 남기는 내 의견 댓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먼저 집에서 이른바 ‘방콕’을 하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여가활동을 하고 있다는 의견이 36%로 나타났습니다. 여가활동에는 넷플릭스 시청, 게임, 요리 등 아주 다양했습니다.

이어 화상 수업 인터넷 강의 등 학습활동도 36%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도 ‘차를 빌려서 데이트를 한다’,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다’ 등의 기타 의견은 28%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이색적인 비대면 활동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양한 비대면 활동들을 통해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견뎌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세한 설문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댓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여러분도 남기고 싶은 응원메시지가 있으시면 아래 댓영상으로 남겨주시는 센스 잊지마세요. 지금까지 리플쑈 민세정이었습니다.

CBC뉴스 민세정 아나운서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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