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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군사대응 주장 서슴지 않아” 비판 … ‘남북공동조사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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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군사대응 주장 서슴지 않아” 비판 … ‘남북공동조사 수용해야’
  • 심우일 기자
  • 승인 2020.09.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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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낙연 전 총리 (KTV 캡쳐)
사진=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KTV 캡쳐)

[CBC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가 28일 열렸다. 이낙연 대표는 "우리 민간인이 북한 해역에서 사살된 사건과 관련해서 우리 당은 조금 전 최고위에서 당 내에 공동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특위 설치키로 의결했다. 특별위 위원장은 국방위 간사 황희 의원, 간사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출신 김병주 의원이 맡는다.

이 특위는 우선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보수야당은 월북 여부 등 핵심적 사실을 가리기도 전에 낡은 정치공세와 선동적 장외투쟁부터 시작하고 있다. 군사 대응 같은 위험하고 무책임한 주장도 서슴지 않았다.

일각에선 벌써부터 가짜뉴스 나오고 있다. 그런 왜곡 행태에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면서 남북공동조사와 재발방지 위한 미래지향적 준비 갖춰갈 것이다."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이 대표는 보수야당이 군사대응같은 무책임한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경계를 했다. 또 "월북 여부 등 핵심적 사실을 가리기도 전에"라고 언급해 쟁점인 월북에 대해서도 거론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서해 피살 국민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김 원내대표는 "비무장 민간인 사살하는 행위 용납 안된다.  진상규명 여전히 미흡하다. 북 당국은 우리 정부 요구한 남북공동조사 수용하고 신속 진상 규명 협력하길 바란다.

재발 방지 위해서 군통신선 복구 등 여러 조치 선행돼야 한다. 재발 방지 위한 남북 대화 조속 재개 북한 당국에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침착 냉정 대응으로 상황 악화 대응해야. 더 악화돼 안보 위기로 비화돼서는 안된다. 야당 도 넘는 무차별적 정쟁이 사건 더 비극적으로 악화시킬지도 모른다.

야당은 이번 사건을 빌미 삼아 장외 투쟁까지 하면서 국정 마비시키려 한다. 마치 건수 하나 생겼다는 듯 정쟁 일삼는 야당에 우리 국민들은 시쳇말로 오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명박 회고록이나 박왕자 피격사건 상세히 언급하면서 국민의힘이 여당시절 행정을 돌아보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모든 사안을 정쟁 블랙홀로 끌고간다. 문제는 이 정쟁이 생산적이고 국민 위한 정쟁 아니라는 점이다. 묻지마 무책임 정쟁 이어지고 분초 단위 정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서해상 우리 국민 민간인 피격 사건의 경우 지금 필요한 것은 정확한 사실 확인이다. 정확한 사실 위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지 함께 지혜 모으고 결정해야 할 상황이다,  묻지마 무책임 정쟁이 국민 혼란 빠뜨린다."라고 주장했다.

노웅래 최고위원도 "야당이 정부 강력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북한의 민간인 피격에 대해서 북한 갈등을 과도하게 고조시켜서 정치적 이익 보려는, 아직도 그 옛날 북풍정치 버리지 못해 안타깝다."라면서 여야가 이 사안에 대해서는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밝혔다.

양향자 최고위원도 야당을 비판했다. 양 최고위원은 "비무장민간인에 대한 총격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월북여부 정확히 할 수 없는 상황을 악용하는 야당은 규탄 받아야 마땅하다. 정부 당국자의 충분한 설명을 들었다.

월북 정황 동의했던 야당이 지금 와서 애써 아니라고 하는 이유 뭔가? 야당이 보기에 군과 정보 당국이 사설 탐정이나 흥신소 정도 밖에 안되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 앞서 이낙연 대표는 "의원과 당직자들의 뜻을 모아서 많지 않은 성금을 마련했다. 이것이 (울진 영덕)재해를 당한 분들께 마음의 위로라도 된다면 좋겠다. 당하신 분들 용기 잃지 마시고 재기하시길 바란다.

현장에서도 말했듯 특재지역 선포돼 다른 지역보단 지원이 많이 가고 있지만 피해 규모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단 것도 안다. 올 가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더 도와드릴 방법 없는지 열심히 찾겠다. 저희 드리는 작은 성의 받아주시길 바란다."면서 성금 약 3억6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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