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롤링스톤 코리아는 9일 싱어송라이터 정세운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차분한 분위기와는 달리 유머러스함까지 갖춰 ‘반전 갑’으로 통하는 정세운은 화보 속에서 차분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 깔끔한 셔츠와 멜빵, 안경을 매치해 눈길을 끈다.

정세운은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근황 외에 셀프 프로듀싱의 장단점, 가장 ‘정세운’다운 곡 등 솔직하고 깊은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인터뷰 중 정세운은 팬클럽 ‘행운’들에게 고마웠던 순간에 대해 언급하며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뭔가 특별한 것을 해주려고 하실 때도 충분히 감사하지만, 그냥 같이 함께해 주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한편, 정세운과 함께 한 인터뷰와 롤링스톤 코리아 2호의 커버를 장식한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박문치, 김완선, 김명민, 포터 로빈슨,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담긴 롤링스톤 코리아 2호는 알라딘을 비롯한 각종 온/오프라인 서점과 자사몰에서 예약판매 진행 중이다. 연이어, 롤링스톤 코리아 2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인터뷰 또한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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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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