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개그맨 김해준이 라이브쇼핑 방송 중 무너진 세트에 부장을 당했다.
소속사 샌드박스네트워크는 1일 공식 SNS에 "김해준은 곧바로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았다. 가벼운 뇌진탕 외 큰 부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고 귀가를 했다"며 현 상태를 전했다.
김해준은 향후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30일 김해준은 이용주와 한 라이브쇼핑 방송에 출연했다. 생방송 도중 세트 가벽이 무너지며 김해준을 덮쳤고, 방송은 중단됐다.
이후 라이브쇼핑 방송이 중단됐고 방송 담당자는 김해준이 병원으로 갔다고 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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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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