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8/418417_222027_3554.jpg)
[CBC뉴스] 코인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가 끝났다. 이더리움 런던 포크는 올 상반기부터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는 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밤 9시 이더리움은 1,296만 5,000번째 블록에서 런던 하드포크를 진행했다.
이더리움이 초미의 관심사로 조명을 받은 것은 사실 전송수수료에 대한 체계 때문이다. 이더리움 전송 수수료가 더 싸질까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업비트 등 거래소에서는 "이더리움(ETH) 런던 하드포크에 따른 ETH 및 이더리움 계열 디지털 자산 입출금 일시 중단 안내"를 하기도 했다.
6일 01시 쯤 업비트는 "런던 하드포크 이후 ETH 네트워크의 안정성이 확인되어 ETH 및 이더리움 계열 디지털 자산 입출금 지원을 재개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하드포크는 올해 암호화폐계에 커다란 변곡점이 될 것 같다.
두가지 관점에서 본다면 암호화폐 생태계의 변화를 엿볼수 있는 측면도 있다.
첫번째는 하드포크 이후 수수료 형태이다. 결코 싸지 않은 수수료는 월렛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원망의 대상이기도 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이더리움 수수료는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 해결해야만 할 선결과제였다.
이더리움 개선안에서 수수료문제가 유저들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해결된다면 성공한 하드포크라는 말을 들을 것이다. 하지만 수수료에 대한 문제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면 공허한 말잔치로 기억될 공산이 크다.
두번째는 채굴 방식이다.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 방식에서 지분증명(PoS, Proof of Stake) 방식으로 전환의 가능성을 타진한 것이다.
부테린은 작업증명 방식에서 지분증명방식으로 전환이 가시화됐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즉 이더리움의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지분증명 방식이 도입된다면 이더리움 생태계 뿐만이 아니라 암호화폐 생태 전반에 대전환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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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