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한국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차기 정치 지도자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32%,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31%, 윤석열 전 검찰총장 28%, 심상정 정의당 의원 2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19% 순으로 나타났다.
비호감도('호감 가지 않는다' 응답)는 안철수가 72%로 가장 높고, 다른 네 사람은 60% 내외다.
개별 호감 여부는 자당지지층 내 핵심 호감층뿐 아니라, 타당지지층에서의 확장 가능성 등을 가늠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라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은 10월 10일, 정의당 심상정은 12일 각각 자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는 현재 유승민·원희룡과 함께 전국 순회 경선 토론 중이며, 국민의당 안철수는 출마 유력시되고 있다.
대선 4자 가상구도는 양대 정당 소속 인물들이 각각 30%대 초반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과 윤석열, 이재명과 홍준표의 격차는 각각 3%포인트로 백중세다. 심상정 지지는 7~8%, 안철수는 9~10%, 그리고 유권자 열 명 중 두 명은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 갤럽이 현시점 여야 원내 정당 대선 (경선) 후보 또는 출마 유력 인물 5인, 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국민의힘 경선 중인 윤석열과 홍준표로 조합한 4자 가상 구도 두 가지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더 좋다고 생각하는지 각각 물었다(문항·보기 순서 로테이션 제시).
정치 고관심층에서는 윤석열이 이재명을 앞서지만, 홍준표는 이재명과 동률을 이뤘다([A] 이재명 35%-윤석열-45%-심상정 3%-안철수 8%, [B] 이재명 34%-홍준표 34%-심상정 4%-안철수 9%).
한편 한국갤럽 자체조사는 2021년 10월 19~21일 실시됐으며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이다.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이며 조사대상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이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3%(총 통화 7,608명 중 1,000명 응답 완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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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