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김지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지우는 15일 자신의 SNS에 "걱정을 하시게 만들어버려서 너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를 키우다 보니 일 적으로 집중하고 쉬어야 할 시간에 절대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부분이..어제 팡!! 하고 터져버린 것 같아요. 하아…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그리고 특히나 워킹맘들은 더 더 이해하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라고 털어놨다.
또 김지우는 "참고로 저희 부부. 아무 문제 없답니다ㅎㅎㅎ부부 사이에 문제가 생겼냐는 주변 분들의 질문이 너무 많았어서..미안해 레이몽"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 14일 "포기..혼자만의 시간이 간절히 필요한 날…"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일각에서는 레이먼킴과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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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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