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드리핀 차준호가 자가키트 검사 진행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PCR 검사를 받았다.
3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차준호가 음악방송 출연을 위한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PCR 검사 진행 예정으로 결과는 내일 오전 중 확인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자가키트 검사 결과 다른 멤버들은 음성이 나왔다. 소속사 측은 이들에 대해 "현재 무증상 상태로 PCR 검사 진행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일 음악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으며 영상통화 팬 사인회 일정이 연기된다"고 알렸다. 추후 스케줄과 관련된 사항들을 재안내할 계획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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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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