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2/424463_228734_3158.jpg)
[CBC뉴스] 가수 MC몽이 중국 팬들에게 사과했다.
MC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을 함께한 내 중국 팬들이 단 한 번도 소중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순간 영어로 적힌 욕에 흥분한 것을 인정한다"며 "상처를 너무 받아서 누구에게든 상처를 주고 싶은 않은 나였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내 음악으로 울고 웃었던 내 팬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MC몽은 지난 7일 열린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이준서가 결승을 통과하고도 실격 판정을 받자 "할말을 잃음. 야 이건 아니지"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MC몽의 SNS 계정에 비난 댓글과 메시지를 쏟아냈다.
이에 MC몽은 욕설이 담긴 한 누리꾼의 악성 메시지를 공개하며 “내 나라를 내가 응원하는 것, 부당한 심판에 내 마음으로 항의하는 것, 그것이 당신에게 실망이라면 내 팬 안 하셔도 됩니다”라는 소신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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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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