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3/425822_230277_434.jpg)
[CBC뉴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방위사업청과 1845억 규모의 ‘중앙방공통제소(MCRC)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MCRC는 Master Control and Reporting Center를 이른다.
이번 성능 개량을 통해 기존 MCRC의 기능과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미래 영공 방어의 작전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장비 노후화로 인한 작전 운용의 한계를 극복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첨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향후 전력화 예정인 무기체계와 연동 능력 확보를 통해 공중 위협에 대한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MCRC는 공군의 핵심 지휘통제 센터이다. 한반도 영공을 24시간 감시하고, 아군 전투기의 임무 비행을 유도 하는 등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는 모든 항공기를 감시∙통제하는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이라고 한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 한반도 전역을 위협하는 탄도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한국형 탄도탄작전통제소(KTMO-CELL) 성능개량 사업 수주에 이어 금번 MCRC 성능개량사업을 수주함으로서 대한민국 영공 방위을 위협하는 항공기와 탄도탄에 대비한 지휘통제소 연구개발 역량을 모두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나아가, 이미 검증된 통합방공체계 역량을 바탕으로 ‘장사정포 요격체계(LAMD)’ 등 한반도 주변 위협 및 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영공 방어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규헌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간의 전쟁이 보여주듯이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MCRC는 우리 영공에 대한 공중 위협을 식별하고 대처하는 핵심 지휘통제 자산인 만큼 이번 성능개량사업을 통해 한반도 영공 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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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심우일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