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그룹 미래소년 유도현이 생방송 도중 걸그룹 표정을 희화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유도현은 6일 미래소년 공식 트위터에 “먼저 빌리 분들에게 깊이 사과의 말씀 올린다”며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유도현은 “영상을 보고 불쾌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에게도 죄송하다. 빌리 분들에게는 저희 매니지먼트를 통해 제 사과를 전달했고 저도 직접 사과를 드릴 예정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 경솔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고, 앞으로 더 주의하고 신중하게 모든 일에 임하겠다”며 “아직 부족함이 많은 제게 해주신 비판 달게 받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유도현은 지난 4일 멤버들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빌리의 ‘GingaMingaYo’(긴가민가요) 노래가 나오자 안무를 따라했다. 유도현은 눈을 뒤집고 혀를 내미는 등 과장된 표정을 지었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빌리의 안무를 희화화 했다라고 지적했다.
▶비디오 글로 만드는 '비글톡'
▶핫이슈를 빠르게 'CBC뉴스 텔레그램'
CBC뉴스ㅣCBCNEWS 박현택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