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방송인 홍현희가 출연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앰 측은 11일 “홍현희가 내달 출산을 앞두고 안정을 취하기 위해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차주까지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출산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현희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에서 하차,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홍현희는 출산 후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지난 1월,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홍현희는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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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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