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홍지윤이 소아암·백혈병 환아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22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홍지윤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된 금액은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 하는데 쓰인다.
한국소아암재단 측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홍지윤 양의 정신까지 환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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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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