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드민턴 여자단식 안세영이 동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안세영이은 27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2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랭킹 1위 일본 야마구치 아카네에 패했다.
1세트 19 대 21, 2세트 12 대 21로 세트 스코어 0 대 2다.
안세영은 29년 만에 한국 선수의 대회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발목 부상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10일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발목을 다쳤고,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상태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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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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