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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배신과 반전의 연속! 고구려·백제·신라의 외교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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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배신과 반전의 연속! 고구려·백제·신라의 외교 전략은?
  • 박은철 기자
  • 승인 2022.12.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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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사진제공 : KBS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고구려와 백제의 세력다툼이 이어졌던 4~5세기의 한반도. 서로를 주적으로 돌린 고구려와 백제는 주변국을 우방으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외교전을 펼친다. 특히 신라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귀한 선물을 보낸 백제 vs 왕이 직접 충주까지 내려와 신라와 형제의 맹약을 맺은 고구려! 두 나라의 러브콜을 받은 신라의 선택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치열한 삼국의 외교전에서 ‘마침내’ 빛을 발한 신라. ‘역사저널 그날’ 388회 <고대 동아시아 외교전쟁② 헤어질 결심! 나제동맹> 편에서 알아본다. 

▶ 對고구려 외교 전략, 나제동맹

433년에 처음 신라에 화친 사절을 보낸 백제 비유왕은 이듬해 2월엔 말을 선물하고, 또 9월에는 흰 매를 선물한다. 백제의 삼고초려에 신라의 눌지왕도 황금과 비단으로 화답한다. 373년 백제 독산성 성주가 신라로 귀순해 단절됐던 양국이 60여 년 만에 다시 손을 잡은 것이다. 이른바 나제동맹의 결성이었다. 평양으로 천도한 고구려에 대항해 동맹을 체결한 백제와 신라, 삼국 외교관계의 일대 전환이었다.

그런데 나제동맹에 대한 고구려의 반응은 ‘그래도 신라’였다. 신라를 회유하기 위해 장수왕은 직접 평양에서 충주까지 내려온다. 한반도 최초 정상회담이었던 고구려와 신라의 회맹에 대해 알아본다. 

▶ 고구려 변방 장수 살해사건의 전말은?

나제동맹에도 불구하고 회맹을 통해 우호 관계를 유지했던 고구려와 신라. 그런데 450년 7월의 어느 날, 신라 영토 내에서 사냥하던 고구려 변방의 장수가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범인은 신라 하슬라(현재 강릉지역)의 성주였다. 고구려가 군사를 일으켜 신라를 공격하려 하자 신라왕이 겸허하게 사과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런데 얼마 후, 신라에 더 큰 피바람이 불었다. 암호명 : 집안에서 기르는 수탉을 죽여라! 신라 수도 내에 주둔하던 고구려군 100여 명이 신라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짧은 기간 안에 일어난 두 살인사건. 과연 신라의 진심은? 손수호 변호사와 함께 사건을 분석해본다. 

▶ 신라, 백제와 헤어질 결심

6세기, 고구려 침공을 위한 나제동맹 최대의 작전이 이루어진다. 가야까지 합세해 대대적인 북진을 시작한 나제동맹군은 76년 만에 고구려에 빼앗겼던 한강 유역을 탈환한다. 한강 상류는 신라가, 하류는 백제가 사이좋게 나누어 차지했다.

그러나 국제 관계에서 영원한 동지는 없는 법. 함께 한강을 탈환한 지 불과 2년 만에 신라가 백제를 기습 공격한다. 그리고 백제의 땅이었던 한강 하류까지 차지한다. 최 약소국 신라가 어떻게 한강 유역 전체를 차지할 수 있게 됐을까? 

야합과 배신, 반전으로 점철됐던 삼국의 외교 전략. 12월 11일 일요일 저녁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388회 <고대 동아시아 외교전쟁② 헤어질 결심! 나제동맹> 편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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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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