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일 방송되는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고소함의 극치, 잣손두부전골 맛집을 소개한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이 식당은 고소하고 걸쭉한 국물이 일품인 잣두부전골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 두부는 대두로 만들어 탱글탱글한 식감을 낸다.
두부전골에는 잣을 갈아 넣기만 한 게 아니라 통째로 넣어 식감은 물론 고소한 풍미까지 더한 수제 손잣두부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특히 잣두부가 우러난 국물은 구수한 두부의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데다 양념까지 어우러져 속을 풀어 주는데 그만이다. 다른 육수전골과 달리 고소하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잣두부전골 메뉴는 대 중 소 각각 4만원, 3만원, 2만원에 판매한다. 잣 콩국수(1만2천원) 역시 인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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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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