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는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 2위 삼성자산운용, 3위 이지스자산운용 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2월 17일부터 2023년 3월 17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4,711,8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지수화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41,898,338개와 비교하면 6.72%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3년 3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DB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IBK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순이었다.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775,666 미디어지수 862,383 소통지수 1,184,160 커뮤니티지수 1,647,988 사회공헌지수 108,0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78,244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5,034,295와 비교해보면 9.06% 하락했다.

2위, 삼성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614,152 미디어지수 870,895 소통지수 1,052,942 커뮤니티지수 1,240,201 사회공헌지수 177,7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5,95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792,901과 비교해보면 4.30% 상승했다.

3위, 이지스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8,514 미디어지수 435,414 소통지수 572,878 커뮤니티지수 653,701 사회공헌지수 18,41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38,925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729,334와 비교해보면 4.02% 상승했다.

4위, KB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472,578 미디어지수 462,113 소통지수 683,897 커뮤니티지수 832,443 사회공헌지수 51,4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02,482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378,731과 비교해보면 5.20% 상승했다.

5위, 한화자산운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398,800 미디어지수 571,980 소통지수 442,097 커뮤니티지수 814,364 사회공헌지수 95,4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22,687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442,120과 비교해보면 4.89%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 2023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 대표 최창훈, 이병성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자산운용사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41,898,338개와 비교하면 6.7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62% 하락, 브랜드이슈 8.00% 상승, 브랜드소통 7.88% 상승, 브랜드확산 8.57% 상승, 브랜드공헌 19.76%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편 2023년 3월 자산운용사 브랜드평판은 2023년 2월 17일부터 2023년 3월 17일까지의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했다는 설명이다.

45개 자산운용사 브랜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현대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하이자산운용, DB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IBK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 유진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 교보악사자산운용, 다올자산운용,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BNK자산운용, 칸서스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코레이트자산운용, 브이아이자산운용, 멀티에셋자산운용, 흥국자산운용, 베어링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HDC자산운용, 플러스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유경PSG자산운용, 동양자산운용, 스팍스자산운용, 스톤브릿지자산운용,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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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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