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잔나비가 최고그룹상 최초 1만 스타를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7분 기준 잔나비는 7401표를 득표한 상태다. 잔나비는 어워즈 초기부터 빠른 상승세와 높은 투표율을 통해 이 부문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현재 득표율은 약 56.4%에 이른다.
1만 클럽 가입까지 약 2600여표 남은 가운데, 가장 큰 변수는 ‘팬심의 결집’이라고 할 수 있다. 팬심이 곧 네티즌 어워즈에서 스타를 가장 빛나게 한다.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잔나비 최정훈 김도형 항상 응원합니다.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밴드계의 아이돌 잔나비 산울림처럼 오래오래 기억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잔나비와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등의 가슴 따뜻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3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팬이 직접 소중한 표를 선사하며 시상자로 나서는 이번 행사는 현재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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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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