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부문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개막한 이후 꾸준한 투표수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9시 50분 기준 여자가수상 투표수는 46422표에 이른다.
이 부문에서 눈에 띄는 두 인물은 단연 송가인(26493득표, 57.1%)과 양지은(11605득표, 25.0%)이다. 두 스타는 나란히 1, 2위를 거머쥐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한 바 있다.
흥미로운 점은 3위인 은가은(3949득표, 8.5%)까지 포함해 세 스타가 TV조선 미스트롯 출신이라는 점이다. 이는 네티즌 어워즈 내 트로트 열풍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4위는 아이유(1923득표, 4.1%) 5위는 홍지윤(1808득표, 3.9%)이 차지하고 있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태연(148득표, 0.3%) 윤하(145득표, 0.3%) 홍진영(141득표, 0.3%) 장윤정(136득표, 0.3%) 이영지(74득표, 0.2%)가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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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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