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에서 잠잠했던 남자연기상 부문 경쟁이 최근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최근 2위 스타인 손석구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면서 압도적 위치에 있던 현빈의 팬들도 힘을 내 투표에 열을 올리는 상황이다.
현빈은 24일 10시 기준 14114표를 득표한 상태다. 득표율은 78.3%이다. 전날과 비교해 400여표를 추가했다. 2위인 손석구는 2188득표, 12.1%의 득표율을 획득하고 있다.
초기부터 현빈은 열화와 같은 팬심에 힘입어 압도적인 득표를 자랑해왔다. 꾸준히 80.0% 이상의 득표율을 보였으나 최근 손석구의 상승에 따라 78.1%까지 하락한 상태다. 여전히 현빈이 압도적인 위치에 있으나 안심할 수만은 없다고 할 수 있다.
1주일 가량 남은 3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부문은 점점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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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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