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수 영탁이 네티즌 어워즈 최초로 4만 득표 스타가 됐다. 영탁은 지난 22일 4만표의 왕관을 썼다.
23일 9시 17분 기준 영탁은 41073표를 획득한 상태다. 영탁은 남자가수상 뿐만 아니라 6개 부문을 모두 합쳐도 1위다. 이같은 대기록을 달성하기까지는 팬클럽 영탁이딱이야의 힘이 컸다고 할 수 있다.
영탁은 어워즈 초기부터 극강의 면모를 보여왔다. 개막부터 현재까지 선두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오는 31일까지 현재 순위를 지켜내면 ‘와이어 투 와이어’로 3월의 스타가 될 수 있다. 즉, 네티즌 어워즈 역사에 남는 기록이 될 듯하다.
영탁의 팬들은 현재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박영탁 가수님 우승합시다 응원합니다” “멋진신사 천재뮤지션 영탁님 더 높이 더 넓게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스타 응원합니다” “사파이어처럼 반짝이는 영탁 가수님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영탁이 4만 시대를 열면서 다음 4만 클럽 가입자는 누가될 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유력 스타는 남자가수상 부문 2위와 3위인 장민호(39417득표, 28.3%)와 박창근(36263득표, 26.0%)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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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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