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1일째 접어든 3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가수 송가인이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송가인은 21일 9시 20분 기준 19779표를 득표하며 여자가수상 1위에 랭크돼있다.
그간 송가인은 어워즈 초기부터 선두에 랭크돼있었다. 2위인 양지은과는 31.6%p 차이다. 양지은은 8679표, 24.7% 득표율을 획득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3월 네티즌 어워즈가 종료까지 10여일 남았기 때문에 쉽게 예측하긴 힘든 측면도 있다. 즉, 10여일 남은 시간이 변수라고 할 수 있다.
3위는 은가은(3133득표, 8.9%) 4위는 아이유(1634득표, 4.6%)이다.
즉, 아이유를 제외한 상위권은 트로트스타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들 셋은 TV조선 미스트롯 출신들로도 유명하다.
한편 5위는 홍지윤(1404득표, 4.0%), 6위는 태연(115득표, 0.3%), 7위는 윤하(114득표, 0.3%), 8위는 홍진영(114득표, 0.3%), 9위는 장윤정(109득표, 0.3%), 10위는 이영지(70득표, 0.2%)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번에 끝 - 단박제보
▶'내 스타'에 투표하세요 '네티즌 어워즈'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