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을 고르자면 떠오르는 이름은 ‘장탁 형제’이다. 장탁 형제란 장민호와 영탁의 약자로 두 사람을 동시에 부르는 명칭이다.
영탁과 장민호는 22일 기준 네티즌 어워즈 전체 부문을 통틀어 각각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탁과 장민호는 이날 9시 13분 기준 각각 38553표, 37025표를 획득하고 있다. 이보다 더 박빙의 승부가 없을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두 스타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수차례 방송에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친형제나 다름 없을 정도로 우애 깊은 모습이 자주 등장했다. 때문에 둘의 1, 2위는 선한 경쟁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이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은 국내에 수년간 이어져온 트로트 열풍과도 무관치 않다.
또한 핫한 응원전도 살펴봐야할 대목이다.
영탁의 팬들은 “영탁님! 응원합니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장르불문 모든 음악을 멋지게 소화하는 영탁님은 귀한 음악천재입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영탁님 노래를 꼭 듣고 싶은 멋진 우리의가수 박영탁님 파이팅” “영탁과 그의 음악을 사랑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매력보이스 힐링됩니다. 오래오래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을 남겼다.
장민호의 팬들도 통합댓글을 통해 “장민호 서울앵콜콘 너무 감동이었어요. 내 인생 행복했던 추억의 한 페이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장민호 깊고깊은 음색에 반하고 힐링합니다” “장민호 나의원픽 언제나 열응합니다. 오늘도 풍악을 울려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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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