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가 22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방탄소년단(BTS)의 득표수가 1000표를 돌파해 눈길을 끈다.

BTS는 22일 9시 20분 기준 1083표를 획득한 상태다. 이 부문에서는 잔나비(6211득표, 56.3%)와 라포엠(2789득표, 25.3%)에 이은 3위다.

그간 방탄소년단은 어워즈 초반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상위권에 위치해있었다.

이번에 1000표를 돌파하면서 2위권 다툼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BTS의 특성상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현 시간 기준 6개 부문에 속한 60 스타중 1000표를 획득한 스타는 BTS를 포함해 22명뿐이다.

BTS Joins the Ranks of "1000" in Fierce Competition for Netizen Awards

As the Netizen Awards enters its 22nd day, the number of votes received by BTS has surpassed 1000, attracting attention.

As of 9:20 AM on the 22nd, BTS has received 1083 votes. In this category, they are third after Jannabi (6211 votes, 56.3%) and Lapaom (2789 votes, 25.3%).

BTS has been steadily rising in the rankings since the early days of the awards.

With this breakthrough of 1000 votes, the competition for the second place is expected to become even more intense.

Given BTS's global popularity, it's difficult to predict what will happen next.

As of now, among the 60 stars in six categories, only 22 stars including BTS have received 1000 v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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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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