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3월 네티즌 어워즈가 열혈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남자가수상은 영탁 장민호 박창근 3파전으로 흥미진진한 양상이다.
21일 9시 10분 기준 영탁은 36170표를 획득해 29.4%의 득표율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영탁은 전체 부문에서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자가수상 2위는 장민호(34682득표, 28.2%)이다. 장민호는 전체 부문에서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3위는 박창근이 랭크돼있다. 박창근은 31982득표, 26.0%의 득표율을 획득한 바 있다. 박창근 또한 영탁과 장민호에 이어 전체 부문에서도 3위다.
즉, 네티즌 어워즈 전체를 이끄는 세 스타가 남자가수상의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10여일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3월의 황제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남자가수상 4위는 정동원(11299득표, 9.2%)이 차지하고 있다. 정동원은 최근 가장 빠른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 스타다.
5위는 이승윤(3651득표, 3.0%) 6위는 김기태(1977득표, 1.6%) 7위 임영웅(1484득표, 1.2%) 8위 김호중(840득표, 0.7%) 9위 이찬원(543득표, 0.4%) 10위 강다니엘(206득표, 0.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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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