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트바로티' 김호중을 향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호중은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8일 오전 1시 기준 297득표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호중의 팬들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을 통해 가슴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있다. 팬들은 "김호중 님 세계적인 아티스트입니다. 늘 사랑하고 열응합니다." "김호중 타고난 천상의 목소리 소리의 귀재 명품 보이스 장르 불문 국보급 빛이나는 사람 최고의 아티스트 사랑합니다" "김호중 천상의 목소리 뮤직닥터 세계로 비상 빈체로" 등의 응원을 남겼다.
현재 남자가수상 부문은 김호중과 TV조선 미스터트롯1 동기들인 영탁, 장민호, 정동원, 임영웅이 열띤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김호중의 팬덤이 결집한다면 더 뜨거운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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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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