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박창근이 영탁을 넘어섰다. 박창근은 7일 오전 9시 남자가수상 부문에서 19808표를 득표하며 1위에 올라 있다. 2위는 19669표를 획득한 영탁이다. 득표율은 각각 27.4%, 27.2%이다.
두 사람은 어워즈 초기부터 뜨거운 경쟁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경쟁은 이 부문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창근과 영탁은 또 각각 2만 클럽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탁이 지난달 어워즈 최강자로 등극한 바 있어 뉴 킹이 나올지 여부도 지켜볼만한 대목이다.
3위는 장민호(16589득표, 22.9%), 4위는 정동원(12084득표, 16.7%)이 차지하고 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이승윤(1638득표, 2.3%) 손태진(1464득표, 2.0%) 김기태(411득표, 0.6%) 임영웅(318득표, 0.4%) 김호중(277득표, 0.4%) BTS 지민(103득표, 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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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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