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의 상위권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7일 9시 56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임재범이 질주하고 있다. 임재범은 2428득표, 42.5%의 득표율로 선두에 올라 있다. 2위는 지난달 1위로 레이스를 마무리 지은 조용필(2113득표, 37.0%)이다.
두 스타는 어워즈 초기부터 뜨거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어워즈 초기라 결말은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두 스타 모두 지난달 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대스타상 부문은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열띤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이선희(818득표, 14.3%)가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이미자(138득표, 2.4%) 5위는 남진(119득표, 2.1%)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나훈아(48득표, 0.8%) 서태지(26득표, 0.5%) 김연자(9득표, 0.2%) 이승철(7득표, 0.1%) 한대수(5득표, 0.1%)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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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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