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에서 현빈이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빈은 1872표를 득표하며 62.4%로 선두에 올라 있다. 과반이 넘는 득표율이다. 현빈은 지난달에 남자연기상 부문 왕으로 등극한 바 있다.
2위는 이달부터 새로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민호(730득표, 24.3%)이다. 이민호는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3위는 이병헌(99득표, 3.3%)이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김래원(68득표, 2.3%) 이성민(68득표, 2.3%) 남궁민(45득표, 1.5%) 송중기(43득표, 1.4%) 손석구(37득표, 1.2%) 박서준(22득표, 0.7%) 김수현(15득표, 0.5%)이 각각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어워즈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여전히 어워즈 초기인 점을 감안하면,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을듯하다. 지난달의 경우 손석구가 막판 스퍼트를 발휘해 2위까지 치고 올라온 바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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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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